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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지민, 방송 중 ‘욕설’… “모자이크 해주세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3 14:52
2015년 3월 13일 14시 52분
입력
2015-03-13 14:45
2015년 3월 13일 14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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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언프리티랩스타 지민’
AOA 지민이 과감한 랩 욕설 공격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는 힙합 프로듀서 MC메타의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치타와 지민의 랩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배틀에서 치타는 “너는 진짜 바비 인형 같지만 바비가 되진 못해. 그건 너도 알지”라며 랩 공격을 시작했다. 이에 지민은 “난 여기서 무슨 짓을 해도 욕먹어. 그러니까 넌 이 타이밍에 X 먹어”라며 랩을 하던 도중 손가락 욕설을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후 지민은 ‘언프리티랩스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손가락 욕은) 모자이크 해주세요. 회사에서 보면 뭐라고 하실 수도 있다”며 “저 괜찮겠죠? ‘언프리티랩스타’니까 할 수 있는 거다”고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언프리티랩스타’ 팀워크 배틀에서는 제시와 육지담이 1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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