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녀’ 연지은, “체질 덕에 몸매 관리 안한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 ‘아찔’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레이싱 모델 연지은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몸매 관리 비법이 관심을 끌고 있다.

연지은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평소 몸매관리는 원래 날씬한 체질이어서 잘 안 하게 되는데 요즘 좀하고 있다. 헬스도 하려하고 많이 걷고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자신의 사진을 보면 어떤 느낌이냐’는 물음에 “내 사진을 보면 솔직히 예전에는 맘에 안 드는 사진은 보기 싫고 그랬는데 요즘은 어떤 각도가 내 모습에 잘 나오는지 연구를 하고 있다. 그래서 요즘 내 사진을 보면 얼굴이 어떻게 나왔는지 먼저 보고 있다”고 말해 모델로서 노력하고 있음을 어필했다.

한편, 연지은은 지난 12일 방송된 Mnet 미스터리 음악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 3회에서 ‘핫 레이싱 모델’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했다.

이날 연지은은 완벽한 몸매로 모든 출연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윤민수는 외모만으로 음치를 고르는 1라운드에서 연지은을 지목했지만, 그는 반전 가창력으로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소화했다.

‘탱글녀’라는 별명으로 레이싱모델계에서 활약 중인 연지은은 곧 4인조 걸그룹 멤버로 데뷔할 것으로 알려졌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저런 몸매를 가지고 있다니 부럽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저런 몸매에 노래까지 정말 안 가진 게 뭐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방송에서 자주 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