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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이렇게 다정했는데… “안타까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3 16:05
2015년 3월 13일 16시 05분
입력
2015-03-13 15:59
2015년 3월 13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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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연예가중계’ 캡처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배우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결별한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 모습이 관심을 끌었다.
앞서 짐 스터게스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홍보 기자회견에서 “배두나에게 보호본능이 일었다. 혼자 외국에 왔는데 영어도 잘 못해서 배두나를 돌봐야겠다는 의무감을 느꼈다”고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
이어 그는 “서로 웃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대부분 시간을 빈둥거리며 어울렸다. 참 재밌게 지냈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실제로 여러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배두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2일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게 맞다”고 공식 인정했다.
이어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연인사이를 정리했다”며 “여느 커플이 만나고 헤어지듯 이들의 결별 역시 자연스러운 수순이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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