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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 나얼, 가수급 라이브… ‘기립박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3 18:11
2015년 3월 13일 18시 11분
입력
2015-03-13 17:30
2015년 3월 13일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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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캡처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 나얼’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 나얼이 엄청난 노래 실력으로 기립박수를 받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3회에는 바이브 윤민수가 초대 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2라운드에서 ‘울산 직장의 신’(울산 나얼) 방성우 씨를 탈락자로 선정했다. 하지만 그는 ‘실력자’로 밝혀졌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 나얼은 나얼의 ‘귀로’를 완벽하게 소화해 모든 참가자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후 ‘울산 나얼’ 방성우 씨는 “평소 음악을 배운 적은 없고 그저 직장 동료들과 취미 삼아 노래방에 가고는 했다”고 털어놨다.
‘울산 나얼’ 방성우 씨는 ‘진지하게 가수가 될 생각은 없는 거냐’라는 질문에는 “좋아하는 노래를 일로 대하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 것 같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제이호는 최종 선택을 받아 바이브의 ‘술이야’를 윤민수와 함께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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