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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박주미, 염전 노동까지… 털털한 매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4 11:43
2015년 3월 14일 11시 43분
입력
2015-03-14 11:43
2015년 3월 14일 1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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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박주미
‘용감한 가족, 박주미’
배우 박주미가 ‘용감한 가족’에서 매력적인 모습을 선물했다.
박주미는 13일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에서 살림부터 노동까지 못하는 게 없는 팔방미인의 면모를 보였다.
박주미는 이날 방송에서 라오스의 소금 마을 콕싸앗의 새댁으로 자급자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주미는 염전에서 일하는 가족들을 위해 식수를 챙기는가 하면 심혜진에게 비타민을 건네는 등 세심하게 가족들을 행기는 모습을 보였다.
또 돈을 벌기 위한 염전에서의 노동도 마다치 않으며 라오스에 완벽 적응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주미는 남다른 애교로 남편 박명수의 마음을 사로잡는가 하면 털털하지만 여린 소녀 같은 감성으로 라오스 가족들에게 활기를 더했다”면서 “예능 초보라고는 믿기지 않는 활약을 펼친 박주미가 앞으로 선보일 매력을 기대한다”고 한 매체 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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