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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시봉’ 민자영·오근태, 실존 인물 맞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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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11:48
2015년 3월 14일 11시 48분
입력
2015-03-14 11:48
2015년 3월 14일 1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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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시봉’ 민자영·오근태
영화 ‘쎄시봉’에서 ‘쎄시봉’의 주인공 민자영과 오근태가 실존 인물인지 여부를 궁금해 하는 관객들이 많다.
민자영과 오근태는 영화 줄거리를 위해 만들어진 가상의 인물이다.
지난달 5일 개봉한 영화 ‘쎄시봉’은 동명의 과거 포크송 밴드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 당시 시대상황과 아름다운 포크송음악들을 영화에 담아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인기에 힘입어 주인공 오근태와 민자영의 로맨스가 과연 실존했나를 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쎄시봉’밴드는 이장희,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조영남으로 이뤄진 5인조 포크송 밴드로 활동당시 많은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오근태와 민자영은 가상의 인물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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