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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속사정쌀롱’ 강남, 4대 여신 bj엣지에 홀려 ‘스튜디오 탈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6 11:02
2015년 3월 16일 11시 02분
입력
2015-03-16 09:59
2015년 3월 16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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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속사정쌀롱’ 방송 캡처
‘속사정쌀롱 강남, bj엣지’
‘속사정 쌀롱’ 강남이 녹화 도중 bj엣지를 찾아 스튜디오를 탈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1인 미디어’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남은 MC 윤종신이 “BJ 4대 여신 중 한 분을 실제로 모셨다”고 말하자 흥분하며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어 억대 연봉의 4대 여신으로 알려진 bj엣지가 이원 생중계 모니터에 등장했고 이를 본 강남은 “거기 어디냐”며 위치를 알아낸 뒤 급기야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스튜디오를 탈출했다.
이에 다른 출연진은 “저렇게 가는 건 반칙”이라며 강남의 돌발행동에 황당해 했다.
스튜디오를 탈출해 bj엣지를 찾아 간 강남은 잠시 후 이원 생중계 모니터에 등장했고 이를 본 출연진은 “bj엣지 옆에 서니까 강남이 갑자기 나이 들어 보이고 얼굴도 커 보인다”며 “이제 그만 스튜디오로 돌아오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남은 “형들이라도 돌아가기 싫을 것”이라고 외치며 버티는 등 사심을 내보였다.
한편 이날 강남은 몸무게 90kg의 고교 시절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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