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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런닝맨’ 김서형, 김종국에 적극 대시 “그 나이에 스타일 따져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6 13:36
2015년 3월 16일 13시 36분
입력
2015-03-16 13:35
2015년 3월 16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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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서형 김종국
‘런닝맨’ 김서형, 김종국에 적극 대시 “그 나이에 스타일 따져요?”
런닝맨 김서형 김종국
배우 김서형이 가수 김종국에 대한 호감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서형과 예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물의 요정’ 특집에서 김서형은 김종국, 하하와 한 팀을 이뤄 대중교통을 이용해 미션 장소로 향했다. 이 과정에서 김서형은 김종국을 향해 호감을 드러냈다.
하하가 “누나라고 부를까요, 요정이라고 부를까요”라고 묻자 김서형은 “친구고 싶은 누나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김서형은 “김종국같은 스타일 좋다”며 “누나라서 미안해요”라고 난감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특히 김종국이 “누님의 스타일이 있는거다”라고 선을 긋자 김서형은 발끈하며 “지금 그 나이에 스타일 따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l 런닝맨 (런닝맨 김서형 김종국)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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