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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별 “하하, 혼전순결 발언 후 힘들어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6 16:27
2015년 3월 16일 16시 27분
입력
2015-03-16 16:27
2015년 3월 16일 16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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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과 하하 부부가 ‘혼전순결’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별 하하 부부가 동반 출연했다.
이날 MC 김제동은 “결혼식을 하기 전에 혼인 신고를 했잖아요. 왜 그렇게 밀어 붙이신거예요?”라고 물었다. 이에 별은 “하하가 결혼발표 기자회견에서 혼전순결 발언한 후 급격히 힘들어 했다”고 고백했다.
하하는 “나도 남자다”며 “혼자 소리도 많이 질렀다”고 말하면서 힘들었던 당시의 상황을 재연했다.
앞서 지난 2012년 하하·별 부부는 결혼식을 올리기 전에 혼인신고해 혼전임신 의혹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하하·별 부부의 영화보다 더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는 1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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