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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힐링캠프’ 별 “하하, 무한도전 멤버 중 가장 잘생긴 남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7 18:05
2015년 3월 17일 18시 05분
입력
2015-03-17 16:42
2015년 3월 17일 16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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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캡처
‘힐링캠프 하하’
가수 별이 남편 하하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하하가 출연해 아내 별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이날 별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아내와 정기모임을 가진다”고 말했다. 이어 “‘무한도전’멤버들 부인들끼리 만나는 자리에서 남편 바보로 통한다더라”는 물음에 “맞다, 남편바보다. 언니들이 매번 나에게 고은 씨 남편이 제일 잘생겼다. 머리숱 많다. 제일 젊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하하는 “일반적인 기준이 아니고 ‘무한도전’이라고 생각해서 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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