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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택시’ 이천희, 전혜진과 첫키스는…‘부산 여행 가서 술 마시다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8 09:37
2015년 3월 18일 09시 37분
입력
2015-03-18 09:37
2015년 3월 18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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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방송 갈무리
‘택시 이천희 전혜진’
배우 이천희가 아내 전혜진과의 첫키스를 전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이천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전혜진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따.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제가 질문하는 첫 키스에는 모든 게 담겨 있는 거 아시죠?”라며 이천희에게 아내 전혜진과의 첫키스에 대해 물었다.
이천희는 “아는 누나, 나, 전혜진과 갑자기 부산 여행을 갔다”며 “호텔 방안에서 3명이서 술 마시고 놀았는데 갑자기 안주가 다 떨어진 상황이었다. 그때 아는 누나가 안주 사러 간다고 나갔다”고 설명했다.
이천희의 말에 이영자는 “그 누나가 얼마나 있다가 왔냐”고 물었고 이천희는 “꽤 오래 걸렸다. 눈치가 있어서 고마웠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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