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엄마 아빠가 소송 중이라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빨리 이혼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엄마가 하는 말들은 사실이다”라며 “엄마가 그동안 많이 참고 살았다. 만약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증언하겠다”고 서정희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해 7월 남편 서세원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특히 서정희는 지난 12일 열린 4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19살 때 서세원에게 성폭행에 가까운 일을 당하고 2개월 만에 결혼하게 됐다”며 “결혼 초부터 엄마가 보는 앞에서 나를 엎어 놓고 때렸다”, “수시로 본인이 지은 약들을 내게 먹여 재우곤 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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