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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않여’ 송재림 “이하나와 나, 악마견 비글 느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8 17:49
2015년 3월 18일 17시 49분
입력
2015-03-18 17:26
2015년 3월 18일 1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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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제공
‘착않여 이하나 송재림’
배우 송재림이 이하나와 자신을 ‘비글’로 표현했다.
18일 서울 여의도 힛더스팟퀴진 여의도점에서 진행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하 착않여)’ 기자간담회에는 채시라 도지원 이하나 김지석 송재림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착않여’ 송재림은 “극중 이루오(송재림)가 정마리(이하나)를 향해 성큼성큼 다가가고 있다. 선하고 싱싱한 활어를 앞에 두고 관찰하는 재미를 느끼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장에서 이하나와 내가 많이 산만하다. 같이 있으면 악마견 비글같은 느낌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영감을 많이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하나 송재림 주연의 ‘착않여’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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