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언니, 나보다 예뻐”… 사진 보니, ‘여배우 뺨치네’

민아&민아 언니. 트위터

걸스데이 민아가 미모의 친언니를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허각과 민아가 출연했다.

이날 컬투는 민아에게 "친언니가 굉장히 예쁘다고 들었다"고 말을 건넸다. 이에 민아는 "언니가 먼저 길을 터줬다"고 고백했다.

실제로 지난 2013년 민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언니랑 같이 찍었는데 사진이 안 올라가네? 오랜만에 친한 척 좀 했는데”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아와 민아 언니는 얼굴을 맞댄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민아의 친언니는 여배우 못지않은 비주얼을 자랑해 관심을 끌었다.

한편 민아는 최근 솔로곡 ‘나도 여자예요’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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