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5월 1~2일 콘서트 ‘폴 인 메모리’ 관심 고조

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단독 콘서트를 앞둔 가수 거미가 팬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20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5월1~2일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리는 거미의 콘서트 ‘폴 인 메모리’의 19일 티켓 예매가 오픈된 가운데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소속사 측은 “4월 리메이크 앨범 발매 예고와 함께 콘서트에 대한 기대가 점차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콘서는 그동안 거미의 히트곡 등 다채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꾸밀 예정”이라고 밝혔다.

거미는 또 이날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 창 밖을 응시하며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거미는 한창 리메이크 앨범 작업 중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