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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 2세 조단 공개…윤미래 판박이에 음악 제작도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3-20 11:41
2015년 3월 20일 11시 41분
입력
2015-03-20 11:27
2015년 3월 20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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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타이거JK 윤미래’
타이거JK가 윤미래를 빼닮은 아들 조단을 소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타이거JK는 아내 윤미래와 초등학생이 된 아들 조단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한 것.
훌쩍 자란 조단의 모습을 본 출연자들은 “크면 클수록 윤미래를 닮았다”고 했다.
타이거JK는 “조단이 만든 곡이 이번 앨범에 실린다”며 조단의 실력을 자랑했다.
그는 “자주 조단과 못 놀아주는 죄책감에 조단을 볼 때마다 안아줬다. 그런데 조단이 ‘그러지 마. 이제 애가 아니잖아’라고 한다. 아들이 드라마를 많이 보는데 드라마 대사를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타이거JK는 “아직도 윤미래를 보면 설렌다”고 전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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