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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타이거JK, 윤미래에 “꿈 속에서 그리던 이상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20 13:22
2015년 3월 20일 13시 22분
입력
2015-03-20 11:49
2015년 3월 20일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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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해피투게더’ 제공
‘해피투게더 타이거JK 윤미래’
‘해피투게더’ 타이거JK가 윤미래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타이거JK는 “어릴 때 내가 그림을 그리거나 꿈을 꿀 때 윤미래를 봤다. 내 이상형인 걸 첫 눈에 알아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타이어JK는 “아버지가 휴게소에서 우연히 윤미래를 봤다. 아버지가 ‘내 아들이 좋아할 것 같다’고 했다”며 아버지가 ‘네가 좋아할 것 같은 귀여운 여자를 봤다’고 했다“고 말했다.
타이거JK는 “그걸 잊고 있다가 훗날 윤미래와 우연히 만났다”며 “이야기는 사귀고 나서 윤미래와 대화하던 중 알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타이거JK는 윤미래를 빼닮은 아들 서조단을 공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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