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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탕수육 대박난 이유? 1시간 지나도 변함없는 맛 일품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3-20 15:26
2015년 3월 20일 15시 26분
입력
2015-03-20 15:22
2015년 3월 20일 15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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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탕수육. 사진 = KBS 2TV 방송 갈무리
연남동 탕수육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의 ‘사랑꾼’ 특집에는 배우 심혜진, 김성은, 가수 별, 타이거JK, 스타 셰프 레이먼 킴이 등장했다.
이날 MC 박미선은 레이먼 킴에게 먹어본 요리 중 제일 맛있었던 요리가 무엇인지 질문한 것.
이에 레이먼킴은 이연복 셰프를 향해 "존경한다"며 "그분 탕수육은 1시간이 지나도 맛있다”고 말했다.
레이먼 킴은 "소스와 옷 사이의 공기층을 잘 잡으시는 것 같다. 속의 고기는 살아있고, 직접 고기를 다 다듬어서 쓰신다"고 칭찬했다.
이후 제작진은 특별히 연남동 탕수육을 사 왔고, 직접 맛을 본 유재석, 박명수, 심혜진, 김성은, 별, 타이거 JK 등은 감탄을 금치 못한 것.
한편, 레이먼킴이 언급한 이연복 셰프의 가게는 서울 연남동에 있는데 40년 전통의 중화요리 집인 이 가게는 실제 바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탕수육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연남동 탕수육 소식에 누리꾼들은 "연남동 탕수육, 얼마나 맛있나?" "연남동 탕수육, 가격은" "연남동 탕수육,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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