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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중식당’ 연남동 탕수육, “1시간 지나도 바삭”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20 18:11
2015년 3월 20일 18시 11분
입력
2015-03-20 16:47
2015년 3월 20일 16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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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연남동 탕수육’
연남동 탕수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사랑꾼 특집’으로 배우 심혜진, 김성은, 가수 별, 타이거JK, 요리연구가 레이먼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레이먼킴은 추천하고 싶은 요리로 연남동 탕수육과 만두를 소개했다. 레이먼킴은 “가장 존경하는 셰프는 이연복 셰프”라며 “40년 중화요리 고수”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 분의 탕수육은 1시간이 지나도 바삭거림이 사라지지 않는다”며 “사이의 공기층을 잘 잡는 것 같다. 고기 맛도 살아 있다”고 극찬했다
이어 레이먼킴은 “만두도 직접 만든다. 그렇게 오래된 가게는 보통 시판 만두를 쓰는데 중간 중간에 그날 판매할 만두를 빚는다”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레이먼킴은 돈을 제일 잘 버는 사람으로 백종원을 언급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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