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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 민아 눈물 닦은 손수건 받자 ‘하는 말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21 13:34
2015년 3월 21일 13시 34분
입력
2015-03-21 13:34
2015년 3월 21일 13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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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 갈무리
‘유희열의 스케치북 민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걸스데이 민아가 화제다.
솔로가수로 변신한 민아는 지난 20일 방송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나도 여자예요(I am a Woman too)’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민아는 “아버지에게 차를 선물했다”며 “아버지가 풀옵션으로 장착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가 여기 와 계신다”고 말한 민아는 객석에서 아버지 모습을 확인한 순간 눈물을 보였다.
유희열의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은 민아는 “빨아서 돌려드리겠다”고 말하자 유희열은 “냉큼 돌려달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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