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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우 아들 강준영, “어렸을 때부터 굿보이” 훈훈 외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22 14:07
2015년 3월 22일 14시 07분
입력
2015-03-22 14:04
2015년 3월 22일 14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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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우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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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우 아들 강준영, “어렸을 때부터 굿보이” 훈훈 외모
강석우 아들.
배우 강석우의 훈남 아들 강준영 군이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첫 방송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강석우가 딸 강다은, 아들 강준영과 함께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준영은 동생 강다은과 함께 대화를 나누다 집안에 설치된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카메라가 지금 나를 촬영하는 거냐?”며 어색해 했다.
이에 강석우는 “어렸을 때부터 굿보이였다. 공부도 독서실에서 혼자 다했다”며 아들 자랑을 펼쳤다.
이어 강석우는 “내가 귀 파주는 것을 좋아한다. (아들이) 귀 파달라고 먼저 온다”며 부자지간의 돈독한 애정을 과시했다.
강준영은 젊은 시절 강석우를 쏙 빼닮은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현재 연세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강준영은 지난해 모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에서 ‘자랑하고 싶은 스타 자녀 5위’로도 소개된 바 있다.
네티즌들은 강석우 아들 강준영을 보고 "강석우 아들, 잘생겼다" "강석우 아들, 연대생이라니" "강석우 아들, 학원 한 번 제대로 안 다녔다고 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아버지가 성장한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먹해진 부녀관계를 회복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지난 설에 파일럿방송이 나간 후 뜨거운 반응을 보여 정규편성됐다.
사진 l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아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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