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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안녕하세요’ 혜이니 “작은 체구? 벗으면 어른 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24 16:51
2015년 3월 24일 16시 51분
입력
2015-03-23 17:19
2015년 3월 23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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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이니. 방송 캡처
‘안녕하세요 혜이니’
가수 혜이니가 ‘안녕하세요’에서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혜이니, 방송인 현영, 개그맨 허경환, 양상국 등이 출연했다.
이날 ‘안녕하세요’ 혜이니는 “제가 이렇게 작아 보여도 목욕탕에 가면 아주머니들이 깜짝 놀라신다”고 말해 듣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복근도 있고 벗으면 몸도 어른이라서 깜짝 놀란다”고 설명했다.
또한 혜이니는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대해 “158
cm
에 37
kg
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 혜이니는 신곡 ‘내맘이’ 무대를 보여줬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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