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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기자 너무하네” 호소에 네티즌 “기자 자격증 있어야… ”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24 14:11
2015년 3월 24일 14시 11분
입력
2015-03-23 17:50
2015년 3월 23일 1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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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수원 트위터 캡처
제이워크의 장수원이 트위터에 기자를 향한 서운함을 표현했다.
23일 오후 장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킹스덕 진짜 기자분 너무 하네”라는 글과 기사 사진을 캡처해 공개했다.
해당 기사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게스트들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기사에는 UN의 최정원, 바이브의 류재현, 마이티 마우스의 쇼리, 그리고 제이워크 장수원의 사진이 게제됐다.
문제는 장수원의 사진이 올려진 부분이다. ‘라디오스’'에 출연하는 사람은 장수원이 아닌 김재덕이지만 사진은 장수원의 사진으로 올려졌다.
이를 접한 모 네티즌은 “요즘 기사들이야 관심종자짓하는거 하루이틀이던가요? 기자 자격증이런거 읍나....”라고 대답했다.
한편 최정원, 류재현, 김재덕, 쇼리가 출연한 ‘라디오스타 - 짝 잃은 외기러기’ 특집은 25일(수) 밤 11시 15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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