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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1차 예고편 공개, 영화 방불케 하는 긴장감…“광해역 차승원 기대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24 10:26
2015년 3월 24일 10시 26분
입력
2015-03-24 10:25
2015년 3월 24일 1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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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1차 예고편 공개, 영화 방불케 하는 긴장감…“광해역 차승원 기대되네”
배우 차승원과 이연희가 주연을 맡은 MBC 사극드라마 ‘화정’이 첫 방송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정’은 고귀한 신분인 공주로 태어났지만 권력 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간 정명공주의 삶을 다룬 드라마다.
실제로 정명공주는 1603년 조선 선조 첫째 공주이자 영창대군의 누나로 태어나 광해군이 즉위한 후 영창대군을 역모죄로 사사하고 정명공주의 어머니인 인목대비를 서궁으로 폐출시킬 때 함께 감금됐다.
인조반정 후 공주로 복권되고 중추부동지사 홍원의 아들 주원에게 시집을 갔다. 이후 인목대비가 사망한 후 궁중에서 무도한 백서가 나와 의심을 받기도 했지만 숙종이 즉위하고 후대를 받았다.
정명공주는 1685년 숙종 11년에 83세를 일기로 사망했는데 이는 조선시대 공주 가운데 가장 장수한 기록이다.
‘화정’은 ‘남자가 사랑할 때’ 연출을 맡았던 김상호 PD의 작품으로 ‘이산’, ‘동이’, ‘마의’ 등 굵직한 대하 사극으로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았던 김이영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지난 2월 8일, 상암 MBC 신사옥에서 ‘화정’ 첫 대본 리딩이 열렸고 출연배우 차승원, 이연희, 김재원, 서강준, 이성민, 정웅인, 신은정 등 내로라하는 명품배우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들 역시 벌써부터 눈앞에 명장면이 그려질 듯한 열연으로 시선을 모았다. ‘광해’ 역할을 맡은 차승원은 인간으로서의 광해와 비정한 군주로서의 광해를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이미 ‘광해’와 혼연일체 된 명불허전 연기력을 선보였다.
한편, ‘화정’은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후속으로 4월 13일 첫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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