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매체는 장윤주가 5월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산업디자이너로 글로벌 디자인 회사를 운영 중인 4살 연하남. 두 사람은 올해 1월 핑크빛 연인으로 발젼했다.
이에 장윤주의 소속사는 이날 “장윤주(35)가 오는 5월 29일 4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다”며 “예비신랑은 현재 개인 디자인 회사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장윤주도 24일 5월 결혼 소식과 함께 자신의 페이스북에 예비신랑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여행과 음악을 사랑하는 제게 평생의 여행 메이트가 생겼다”고 밝히며 예비신랑의 얼굴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이어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결혼 준비 잘해서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살게요”라면서 예비 신랑에 대해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성품이 선하고 성실한 나무 같은 사람입니다. 멋진 싱글로 살고 싶었던 마음 그 이상으로 서로를 섬기고 사랑하며 평생에 가장 좋은 친구가 되겠습니다”라며 공개된 예비신랑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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