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몸매’ 여배우, 야외서 샤워하며…수위가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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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26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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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인스타그램
사진=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인스타그램
영국 출신 모델 겸 배우 라타이코프스키(23)가 아찔한 ‘야외 샤워’ 사진을 공개했다.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 하의만 걸친 채 야외에서 샤워를 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샤워기에서 쏟아지는 물을 맞으며 아슬아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전날에는 수영복 하의만 걸친 차림으로 야외에서 잘록한 개미허리 등 육감적인 뒤태를 드러낸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모았다.

앞서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지난 1월에도 실외에 설치된 욕조에 알몸으로 앉아 있는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지난 2013년 가수 로빈 시크의 ‘블러드 라인스(Blurred Lines)’ 뮤직비디오 무등급 버전(unrated version)에서 누드톤 팬티만 입은 채 알몸에 가까운 모습으로 춤을 추며 ‘미친 몸매’를 인증해 세계적인 섹시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이후 2014년 개봉작 ‘나를 찾아줘(Gone Girl)’에서 남자 주인공 벤 애플렉과 수위 높은 베드신을 선보인 앤디 하디 역으로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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