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에 “사랑해 정말로”…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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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26일 11시 45분


‘압구정 백야’ 방송 캡처
‘압구정 백야’ 방송 캡처
‘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

‘압구정백야’ 강은탁이 박하나에게 키스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화엄(강은탁)은 떠나기 전 백야(박하나)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이날 화엄은 백야를 끌어안으며 “아프면 전화하라”고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지금이라도 안 갈 수 있어. 마음 바뀌면 전화해. 눈 빠지게 기다릴게”라며 백야에게 키스했다.

화엄은 “사랑해, 정말로. 원하면 나 외국생활 할 수도 있어. 아예 나가서”라며 백야에게 함께 갈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백야는 “준서 안 보곤 못 산다”며 거절했다.

이후 연수를 떠난 화엄은 분홍색 옷을 선물로 보냈다. 백야는 화엄의 편지를 읽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압구정백야’는 15.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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