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최근 솔로앨범을 공개한 가운데,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6일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준수가 EBS 음악 프로그램인 ‘스페이스 공감’의 출연을 확정지었다”며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굴지의 음악 프로그램인 ‘스페이스 공감’ 무대에 출연, 관객과 교감할 수 있는 소극장 무대를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4월 중 방영 예정인 EBS ‘스페이스 공감’ 출연을 앞둔 김준수는 “신중현, 송창식 선배님 그리고 제이슨 므라즈까지 너무나 훌륭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어 기쁘다. 매번 인터뷰를 통해서 소극장 콘서트를 꿈꾼다고 했는데 꿈이 이루어진 것 같다. 많은 관객들과 공감하는 시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감동에 찬 소감을 전했다.
또한, 관계자는 “자타공인 글로벌 아티스트인 김준수의 출연 자체가 큰 이슈다. 그동안 앨범 발매 후 국내를 비롯하여 아시아, 유럽, 남미까지 활발한 공연 활동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김준수의 많은 해외 팬들로 인해 이번 공연의 온라인 생중계 또한 고민하고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김준수가 출연할 이번 공연은 소극장에서 진행되는 만큼 공연서 김준수가 가진 보컬의 매력이 더욱 돋보일 예정이다.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정평이 나 있는 김준수가 선보일 특별한 무대에 팬들은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
한편, 김준수는 지난 3일 여러 장르의 수록곡이 담긴 솔로 3집 ‘FLOWER’를 발매해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현재 김준수는 앨범 발매와 동시에 오사카, 서울, 상해, 방콕, 도쿄까지 아시아투어를 진행하며 아시아 전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김준수 EBS 스페이스 공감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준수 EBS 스페이스 공감 출연, 관객들과 호흡할 수 있는 공연 기대해봅니다”, “김준수 EBS 스페이스 공감 출연, 꾸준히 활동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김준수 EBS 스페이스 공감 출연, 이번을 계기로 방송출연이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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