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김미려·정성윤 딸 공개…“2세, 남편 얼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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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27일 10시 44분


사진= KBS 2TV‘해피투게더3’ 캡처, ‘해피투게더3’ 김미려
사진= KBS 2TV‘해피투게더3’ 캡처, ‘해피투게더3’ 김미려
‘해피투게더3 김미려’

개그우먼 김미려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남편 얼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김지영, 변정수, 이혜원, 이윤진, 김미려 등이 출연해 워킹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미려는 남편 정성윤과 딸아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출연진들은 영상 속 정성윤의 모습에 “진짜 잘생겼다”, “하정우 같다”, “완전 훈남이다” 등 칭찬했다.

박미선은 “남편이 잘생겼다. 2세를 생각한다면 얼굴을 봐야겠다”고 말했고 이에 박명수는 “그러지마”라며 불쾌한 기색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 2013년 정성윤과 결혼, 지난해 9월 딸 정모아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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