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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앵그리맘’ 윤예주 사망, 배후에 김태훈?… ‘의혹 증폭’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27 13:17
2015년 3월 27일 13시 17분
입력
2015-03-27 11:55
2015년 3월 27일 11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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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앵그리맘’ 캡처
‘앵그리맘 윤예주’
‘앵그리맘’에서 학교 폭력으로 고통 받던 윤예주가 결국 사망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는 학교 폭력 피해자 진이경(윤예주)이 의문의 추락사를 당했다.
앞서 진이경은 교육청 홈페이지에 익명 게시물을 올려 자신과 명성고 기획실장 도정우(김태훈)의 부적절한 관계를 폭로한 바 있다.
도정우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진이경을 찾아갔다. 이후 도정우를 피해 학교 옥상으로 도망친 진이경은 의문의 추락사를 당했다. 진이경이 도정우에게 죽임을 당했는지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경찰이 사망한 진이경을 부검한 결과, 임신 3개월인 것으로 밝혀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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