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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조재현, 딸 주량에 화들짝… ‘도대체 얼마나 마시길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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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30 01:00
2015년 3월 30일 01시 00분
입력
2015-03-30 01:00
2015년 3월 30일 0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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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현이 딸 조혜정의 주량 고백에 깜짝 놀랐다.
28일 방송될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치킨집을 찾은 조재현 조혜정 부녀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조혜정은 ‘아빠와 함께 하고 싶은 일’ 리스트에 ‘아빠와 치맥하기’를 작성한 바 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두 사람은 처음으로 치맥을 먹으러 갔다.
어색한 침묵이 지속되던 중 조재현은 딸에게 평소 주량을 물었다. 이에 조혜정은 “소주 두 병반”이라고 밝혔다.
조재현은 “뻥치고 있다. 아빠도 두 병 못 마신다”며 자신보다 주량이 센 딸에게 적지않게 놀랐다.
한편 치맥을 하며 어색함을 풀어가는 조재현 부녀의 모습은 오는 28일 밤 8시 45분 ‘아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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