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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남편’ 정성윤, ‘조한선 닮은 외모’… “잘생겼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27 14:52
2015년 3월 27일 14시 52분
입력
2015-03-27 14:32
2015년 3월 27일 14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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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제약 ‘박카스’ CF 캡처
‘김미려 정성윤’
개그우먼 김미려의 남편 정성윤이 인기다.
‘김미려 남편’ 정성윤은 상명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 배우다. 183cm의 비교적 큰 키에 조한선을 닮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정성윤은 지난 2002년 배우 한가인과 출연한 CF ‘젊은 날의 선택-버스 편’에서 한가인의 옆자리에 앉은 훈남으로 얼굴을 알렸다.
앞서 김미려는 지난 26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정성윤이 자꾸 술 먹자고 연락을 하더라. 그리고 어느 눈 오던 날, 내 손을 잡았다”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 2013년 정성윤과 결혼, 지난해 9월 딸 정모아를 출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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