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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톡’ 무적핑크 “역사 만화 아닌 일상 만화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27 17:14
2015년 3월 27일 17시 14분
입력
2015-03-27 17:14
2015년 3월 27일 17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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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톡 무적핑크’
‘조선왕조실톡 무적핑크’
인기 웹툰 ‘조선왕조실톡’의 무적핑크가 썰전에 출연해 네티즌의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이하 썰전)에는 웹툰 ‘조선왕조실톡’의 작가 무적핑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웹툰 ‘조선왕조실톡’ 작가 무적핑크는 “다들 날 30대 남자로 알고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케 했다.
웹툰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무적핑크는 서울대 디자인학과에 재학중이며, 수려한 미모를 선보였다.
무적핑크는 “난 역사 만화가 아니라 일상 만화를 그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냥 일상 이야기다. 단지 조선시대에서 소재를 얻었을 뿐이다”고 말했다.
무적핑크는 대화체로 역사를 보여주는 것에 대해 “조상님들 공덕이다. 조선왕조실록 자체가 대화를 기록한 로그라서 원본 덕을 많이 봤다. 난 거기에 인격을 추가했을 뿐이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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