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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발레 도전… 타이즈에 슈즈까지 ‘완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30 15:00
2015년 3월 30일 15시 00분
입력
2015-03-30 14:56
2015년 3월 30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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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발레리노로 변신해 화제로 떠올랐다.
29일 방송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는 인근 발레학원을 방문했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최근 발레를 배웠다. 발레가 자세 교정하는데 좋다. 마침 4세 반이 있다고 해서 한 번 도전해보려고 한다”고 발레 도전 의사를 밝혔다.
삼둥이는 친구와 손을 잡고 몸을 풀며 선생님의 자세를 따라했다. 삼둥이는 발레 수업 도중 선생님이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소리치자 친구들과 일사 분란하게 기둥 뒤로 도망가며 호랑이가 사라지기를 기다렸다.
이때 교실 중앙으로 뛰어나온 만세는 마치 호랑이가 된 듯 현란한 몸동작으로 흉내를 내 웃음을 유발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너무 귀여워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발레리노라니, 깜찍 그 자체네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이번에는 발레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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