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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김소연, “유머 감각 있는 사람 좋다”…G12 멤버 중 이상형은 장위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31 10:21
2015년 3월 31일 10시 21분
입력
2015-03-31 10:18
2015년 3월 31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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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김소연
‘비정상회담’ 김소연
‘비정상회담’ 김소연
‘비정상회담’ 김소연
‘비정상회담’ 김소연
‘비정상회담’ 김소연, “유머 감각 있는 사람 좋다”…G12 멤버 중 이상형은 장위안
배우 김소연이 장위안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김소연은 지난 3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해 ‘새 학기 증후군’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토론을 펼쳤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은 비정상 G12 멤버 이상형으로 중국대표 장위안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연은 “지금은 남자친구가 없다”며 “유머 감각 있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장위안이 외모적으로 이상형에 가깝냐?”고 물었고, 김소연은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자 장위안은 쾌재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줄리안은 “장위안 이상형이 어머니 발 씻겨주는 여자”라고 지적했고 장위안은 “요즘은 발 씻겨주는 기계도 나왔다”고 변명하기도 했다.
한편, 김소연은 이날 등장부터 G12의 기립과 환호를 이끌어냈다. 4개월 만에 여자 게스트가 출연했기 때문이다. 또한 김소연은 동안미모의 비결을 묻는 MC의 질문에 수줍어하며 “빨리 안건~”이라고 애교를 부려 멤버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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