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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김소연 “외국인 남자친구도 괜찮아”… 쏘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31 13:39
2015년 3월 31일 13시 39분
입력
2015-03-31 11:42
2015년 3월 31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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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김소연’
‘비정상회담’ 김소연이 G12의 마음을 흔들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새 학기 증후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G12는 김소연이 등장하자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예쁘다”며 환호성을 질렀다.
이어 줄리안은 “다음 달에 제가 주최하는 공연이 있는데 혹시 오실 수 있냐”며 사심들 드러냈고 샘 오취리 역시 “정말 미인이시다”며 마음을 표현했다.
이때 타쿠야는 “자리가 너무 안 좋다. 전혀 안 보인다”며 “혹시 남자 친구 있냐? 외국인은 괜찮냐”고 물었다.
이에 김소연은 “지금은 남자 친구가 없다. 그리고 외국인은 상관없다. 그런 것은 개의치 않는다”고 답해 큰 환호를 받았다.
한편 김소연은 ‘비정상회담’ 멤버 중 자신의 이상형으로 장위안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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