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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양요섭, 만우절 개념발언… “차라리 나한테 하세요”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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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1 02:30
2015년 4월 1일 02시 30분
입력
2015-04-01 02:30
2015년 4월 1일 0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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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요섭SNS
만우절을 맞아 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3월 31일 양요섭은 자신의 SNS에 “만우절, 서로 상처가 되지 않는 선을 지키면 참 재미있는 날”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장난전화 금지. 특히나 경찰서나 소방서에 장난전화하는 건 정말 금지! 그런 몰상식한 장난하는 사람 없겠죠?”라며 “그럴 거면 차라리 나한테 하세요. 010-XXXXXXXX”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12, 119 등에 만우절 장난전화를 하면 경범죄처벌법 3조의 '거짓 신고'에 의거 60만 원 이하의 벌금,구류 혹은 과태료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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