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록 밴드 마룬5(Maroon5)가 3년 만에 내한 공연을 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마룬5 내한 공연을 담당하고 있는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측은 “마룬5의 내한공연이 오는 9월 6일과 7일 양일간,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마룬5의 내한공연은 지난해 9월에 공개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브이(V)’ 발매를 기념해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열린다.
마룬5 내한공연 티켓은 오는 내달 7일 정오부터 9일 정오까지 진행되는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9일 오후 4시부터는 인터파크 등 예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스탠딩/R석은 (대구는 스탠딩 없음) 13만 2000원, S석 12만 1000원, A석 11만원, B석 9만 9000원의 가격이다.
마룬5는 메이저 데뷔 이후 현재까지 록과 팝, R&B 사운드와 매력적인 선율이 조화를 이룬 감각적인 음악으로 전세계 음악팬의 사랑을 받으며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스웨덴의 실력파 밴드 더티룹스(Dirty Loops)가 게스트로 참여해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마룬5 내한공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룬5 내한공연, 이번 티켓은 꼭 놓치지 않겠습니다”, “마룬5 내한공연, 매력적인 보이스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다니”, “마룬5 내한공연, 완전 환영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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