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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호구의 사랑’ 유이, 야식 쏜 팬들에게 “사랑한다 정말”… 팬 사랑 호구 ‘인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31 16:58
2015년 3월 31일 16시 58분
입력
2015-03-31 16:57
2015년 3월 31일 1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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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사랑’
유이가 팬들 사랑에 고마움을 표했다.
유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사랑하는 팬친구들이 야식선물을 줬다! ♡ 역시 든든한 내 식구들! 다른 선물들도 있지만 사진을 못찍은 관계로... 미안해 ㅠㅠ 늦은 시간에 너무 고마워~ 사랑한다 증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극중 수영 여신답게 스포티한 후드티를 입은 유이는 팬들로부터 전달 받은 야식선물을 양손에 들고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유이가 손에 들고 있는 야식은 유이가 출연 중인 tvN ‘호구의 사랑’의 종영을 앞두고 출연진 및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한 팬들의 선물이다.
한편, 유이가 국가대표 수영여신이자 미혼모 도도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인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은 31일 종영한다.
‘호구의 사랑’ 소식에 네티즌들은 “호구의 사랑, 벌써 종영이라니 아쉽네요”, “호구의 사랑, 유이 너무 예쁘다”, “호구의 사랑, 팬들이 정말 지극 정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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