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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신곡, 韓日 동시 발표… ‘데뷔 8년차 위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01 11:46
2015년 4월 1일 11시 46분
입력
2015-04-01 11:32
2015년 4월 1일 1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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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녀시대 신곡’
그룹 소녀시대의 신곡이 한국과 일본에서 발표된다.
소녀시대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가 한국어와 일본어로 된 신곡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뮤직비디오를 오는 10일 발표한다. 일본 새 싱글 작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고 1일 전했다.
소녀시대의 새 앨범은 타이틀곡 ‘캐치 미 이프 유 캔’과 커플링곡 ‘걸스’(Girls) 등 2곡으로 구성됐다. 소녀시대 신곡의 한국어 버전은 오는 10일 국내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일본에서는 4월 22일 출시된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해 12월 성황리에 펼쳐진 첫 도쿄돔 단독 콘서트 실황을 담은 라이브 DVD ‘THE BEST LIVE at TOKYO DOME’을 1일 일본에서 발매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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