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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01 14:14
2015년 4월 1일 14시 14분
입력
2015-04-01 13:57
2015년 4월 1일 13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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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부터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 12회는 전국 12%, 수도권 1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23일 첫 방송 이후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정호(유준상 분)와 최연희(유호정) 부부의 며느리 서봄(고아성)이 점점 한씨 가문 문화에 젖어드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동시간대 1위자리를 지켜온 장혁·오연서 주연의 '빛나거나 미치거나' 22회는 전국 1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안재현 구혜선 주연의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는 소폭 오른 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풍문으로 들었소 시청률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풍문으로 들었소 시청률 1위, 요즘 정말 재미있다”, “풍문으로 들었소 시청률 1위, 정말 대박이다”, “풍문으로 들었소 시청률 1위, 유준상 때문에 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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