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KBS, ‘일베’의혹 기자 임용… 노조 강력 대응 예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01 15:33
2015년 4월 1일 15시 33분
입력
2015-04-01 15:29
2015년 4월 1일 15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KBS 일베 기자
‘KBS 일베 기자’
극우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서 활동한 의혹을 받고 있는 KBS 수습기자가 정식 기자로 임용 처리됐다.
31일 KBS는 4월 1일 자로 이 기자를 일반직 4직급으로 발령을 내렸다.
다만 다른 수습기자들을 보도본부 사회2부로 발령한 것과는 달리 취재 제작업무가 없는 정책기획본부 남북교류협력단으로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월 KBS 입사해 수습 교육을 받고 있는 이 기자는 ‘일베’에서 활발히 활동한 전력이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KBS 기자협회 등 11개 직능단체는 이에 반발, 기자회견을 열고 정식 임용을 반대했다.
KBS는 “문제가 된 수습사원에 대한 평가 결과는 사규에서 정한 기준을 벗어나지 않았다. 외부 법률자문에서도 임용을 취소하기 어렵다는 결과가 나와 임용하게 됐다”면서 “이번 건을 계기로 채용과 수습제도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전국언론노동조합은 “두 차례 성명서를 통해 일베 수습기자 임용에 대해 분명히 반대 뜻을 표명했지만 조대현 사장은 일베 기자를 받아들였다”고 강력 대응할 방침을 정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내란 특검법·네 번째 김 여사 특검법, 野 주도 법사위 통과
尹탄핵안 발의 하루 미룬 野, ‘의원 체포 지시’ 등 내용 대폭 보강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동부구치소서 극단선택 시도…현재 건강 이상 없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