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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해피투게더3’ 수지 “악플, 상처받지만 다 읽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02 13:25
2015년 4월 2일 13시 25분
입력
2015-04-02 13:24
2015년 4월 2일 1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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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수지가 악플을 다 본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수지, 서우, 제시, 유승옥, 최현석 셰프가 참석했다.
이날 수지는 “상처받을 걸 알면서도 악플을 다 본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수지는 “'드림 하이' 때 연기력 논란이 있었다. 그때 욕을 엄청 많이 먹었다. 그래서 충격도 많이 받고, 상처도 많이 받았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난 내가 나온 방송을 모두 모니터 한다. 상처받을 걸 알면 안 보면 되는데 그냥 다 보게 되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수지는 미쓰에이 신곡 ‘다른 남자 말고 너’ 안무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수지가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는 2일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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