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라디오스타’ 김풍 “버킷리스트 ‘무한도전’ 출연 면접 탈락”… 무슨 사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02 13:39
2015년 4월 2일 13시 39분
입력
2015-04-02 13:23
2015년 4월 2일 13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풍’
만화가 김풍이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출연 면접을 본 사실을 공개했다.
김풍은 지난 1일 밤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국진은 “김풍이 무한도전에서 ‘쓸친소’(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서 개인기까지 선보였지만 까였다는 말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풍은 “‘무한도전’과 ‘라디오스타’ 출연이 인생의 버킷리스트였는데, 예전에 ‘무한도전’ 면접을 보자고 연락이 와서 작가와 면접을 보게 됐다”며 출연 제안을 받았던 사실을 털어놔 시선을 끌었다.
김풍은 “출연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있는 것 없는 것 다 보여줬다”고 밝혔고, 이에 MC들은 “당시 보여줬던 개인기를 재연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풍은 망설이다 이내 얼굴을 악기로 사용하는 ‘자학’ 개인기를 선보였다. 안경까지 벗고 경건한 자세를 취한 그는 갑자기 큰 손바닥으로 자신의 얼굴을 두들겨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종신이 “다시 무한도전에서 연락이 오면 출연할 생각이 있냐”고 질문하자, 김풍은 잠시 망설이다 동의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솔.까.말(솔직하게 까놓고 말해서)’ 특집으로 가수 이현도 조PD 이홍기(FT아일랜드)와 만화가 김풍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풍’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풍, 아쉬웠겠다”, “김풍, 무한도전 한 번 출연시켜 주세요”, “김풍, 김태호 PD 보고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억울한 죽음 밝혀달라”…홍천 사망 일병 어머니의 호소
‘관세 매파’ 라이트하이저, 트럼프 2기서 주요 직책 안 맡는다
“5만원권 1백장 신문지로 둘둘” 80대 어르신 눈물겨운 기부 사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