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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이문세·손석희 "그래도 우린 아직 청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03 13:09
2015년 4월 3일 13시 09분
입력
2015-04-03 13:09
2015년 4월 3일 1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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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이문세, 손석희’
'JTBC 뉴스룸 이문세, 손석희'
가수 이문세가 손석희 앵커의 동안에 놀라워했다.
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는 13년 만에 새로운 앨범을 내놓는 이문세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 중 이문세는 자신의 나이가 57세라는 사실을 밝히며 "이 프로그램에 나온다고 하니까 주변에서 '손석희 앵커와 이문세 중 누가 더 나이가 많냐?'고 묻는 사람이 많더라. (손석희가) 정말 동안이다"며 감탄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웃음을 터트리며 "예순 밖에 안 됐다"고 말했다.
손석희의 말에 이문세는 "정말 깜짝 놀랐다"며 "그래도 우린 아직 청춘이다"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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