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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버’ 오정세, 중요 부위 모자이크 한 채 전라 노출 “자기야 나 이만해졌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03 14:56
2015년 4월 3일 14시 56분
입력
2015-04-03 14:36
2015년 4월 3일 14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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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버’
‘더러버’ 동거 2년차 오정세와 류현경 파격적인 커플 생활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Mnet ‘더러버’(극본 김민석·연출 김태은) 1회에서는 결혼 대신 동거를 택한 30대 리얼 커플 오도시(오정세 분)와 류두리(류현경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거 2년차 커플 오도시와 류두리가 주거하는 집에 세대 구성원 조사로 한 남성이 방문했다. 그는 “부부? 남매?”라며 류두리와 오도시의 관계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류두리는 난감스러워 했고, 순간 오도시는 현관문 쪽으로 오며 “자기야 빨리 와. 나 이만해졌다”며 자신의 알몸을 공개했다. 주요 부위는 모자이크 처리됐지만, 전라가 공개되는 파격적인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후 오도시는 소파에 앉아 있던 류두리 가슴을 만지고, 입을 맞추는 등 시도 때도 없이 스킨십을 시도하려 했다. 이에 류두리는 오도시의 중요 부위를 가격해 웃음을 안겼다.
‘더러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러버, 오정세 완전 웃긴다”, “더러버, 정말 너무 일상 같아 보였다”, “더러버, 나머지 커플들도 흥미롭던 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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