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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룸’ 이문세-손석희, 예상치 못한 케미…“우린 아직 청춘이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03 15:14
2015년 4월 3일 15시 14분
입력
2015-04-03 15:06
2015년 4월 3일 1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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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손석희’ 출처= JTBC ‘뉴스룸’ 캡처
‘이문세 손석희’
가수 이문세가 손석희 앵커와 뜻밖의 케미를 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가수 이문세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이문세의 나이가 57세라는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이문세는 “여기 나오니까 지인들이 손석희하고 이문세하고 누가 더 나이가 많아? 이런 걸 굉장히 궁금해 하더라. 정말 동안이다”라고 대답했다.
손석희가 “예순밖에 안 됐다”고 답하자 이문세는 깜짝 놀라며 “정말 우리는 청춘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3년 만에 앨범을 발표한 이유에 대해서 이문세는 “내가 너무 궁금했다. 이때쯤 나오면 국민들은 궁금해 할까?”라며 “잠시 쉬어는 갈 수 있어도 멈춰서는 안 되는 게 음악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사명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문세는 오는 7일 자정 13년 만에 정규 15집 ‘뉴 디렉션’을 발표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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