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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개그맨 김성규 이혼, 나이 차 극복했지만 성격 극복은 못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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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5 19:20
2015년 4월 5일 19시 20분
입력
2015-04-05 19:20
2015년 4월 5일 1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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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이혼’
개그맨 김성규가 이혼 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3일 OBS 독특한 연예뉴스는 김성규가 지난해 결혼 1년 6개월 만에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김성규의 이혼사유가 성격차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성규는 10세 연하의 회사원과 2013년 3월, 9개월의 연애 끝에 결혼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교회 오빠 동생으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독실한 크리스찬이라는 공통점 덕분에 결혼까지 골인했다.
한편 김성규는 KBS 공채 개그맨 10기로 데뷔한 뒤 연기자, 기획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2010년부터는 국제대학 방송 연예학과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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