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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종영, 네티즌 “종영 아쉽다 시즌2!”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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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4 10:58
2015년 4월 4일 10시 58분
입력
2015-04-04 10:58
2015년 4월 4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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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박명수와 박주미가 소금밭 데이트를 펼쳤다.(사진= KBS2 ´용감한 가족´ 캡처)
‘용감한 가족, 종영’
KBS2 ‘용감한 가족’이 금요 예능 중 2위를 차지하며 작별했다.
4일 오전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3일 오후 방송된 ‘용감한 가족’은 시청률 5.3%(이하 전국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방송분(4.6%)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용감한 가족’ 방송에서는 박명수, 박주미, 설현, 심혜진 등 출연진이 마지막 여행을 마친 뒤 일상으로 돌아가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용감한 가족’ 종영 소식을 접한 한 네티즌은 “최근에 점점 재밌어지는데 종영이라니 아쉽네요 시즌2~~~”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나혼자 산다’는 8.9%의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SBS ‘불타는 청춘’은 4.3%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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