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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23일간 투르 드 프랑스 도전” 사이클 특집 제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05 10:57
2015년 4월 5일 10시 57분
입력
2015-04-05 10:52
2015년 4월 5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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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 “23일간 투르 드 프랑스 도전” 사이클 특집 제안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최시원이 사이클 특집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여섯 번째 멤버를 찾는 ‘무도 식스맨’ 네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공개된 5명의 최종후보에는 최시원, 강균성, 장동민, 홍진경, 광희가 선택됐으며 이들은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한 채 마지막 검증 발표회를 열었다.
특히 최시원은 앞서 자신의 흑역사 중 하나인 일명 ‘포춘쿠키’ 사진을 공개하며 사이클 특집을 장기 프로젝트 아이템으로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이클 마니아로 알려진 최시원은 과거 사이클용 타이즈를 입고 인증사진을 찍은 바 있다. 당시 하체 부위에 포춘쿠키 모양의 보호대가 고스란히 담겨 굴욕 사진으로 통하기도 한다.
한편,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식스맨에 대해 “최시원 재밌네”, “유병재 탈락 아쉽다”, “장동민이 유력해보이는데” 등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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